봄의 시작을 알려주는 벚꽃이 올해는 이르게 찾아왔다. 지난 3월 말 양재천, 일원동 마루공원 일대에는 벚꽃이 절정을 이루며 상춘객들을 유혹했다. 4년 만에 ‘노마스크’로 야외에서 꽃놀이를 즐길 수 있게 된 가족·친구·연인들은 활짝 핀 벚꽃 앞에서 연신 사진을 찍으며 아름다운 순간을 남겼다. 






지난달 31일 강남의 숨은 ‘벚꽃 맛집’ 일원동 마루공원 길가에서 구민들이 활짝 핀 벚꽃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양재천 영동6교 인근에서 점심시간을 맞은 직장인들이 벚꽃을 보며 산책을 즐기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3월은 지난 51년 새 가장 더워 초여름 수준의 고온 현상이 나타났다고 한다. 그리하여 봄꽃들은 평년보다 열흘가량 빨리 찾아와 봄비와 함께 아쉬운 이른 ‘엔딩’을 맞았다. 












2일 주말을 맞아 많은 상춘객들이 벚꽃을 즐기기 위해 양재천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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