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워프 지역언론에 강남구 해외작가 협력전 '일상을 날다' 보도
관내 미디어갤러리 3곳을 통해 국내외 아티스트 9명의 작품을 송출하는 강남구의 해외작가 협력전 '일상을 날다'가 벨기에 현지 언론에 소개됐다.


관내 미디어갤러리 3곳을 통해 국내외 아티스트 9명의 작품을 송출하는 강남구의 해외작가 협력전 '일상을 날다'가 벨기에 현지 언론에 소개됐다.
 
벨기에 앤트워프 지역 신문 'Gazet van Antwerpen'는 8월 10일자 지면에서 협력전에 참여한 카롤 촙(Carole Czopp)과 마이크 멜라네(Mike Malane)의 인터뷰를 소개하며 '트렌디하고 화려한 강남'에서 '낮과 밤, 비, 바람, 폭풍우, 어떤 기후에도 영향을 받지 않고 이들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벨기에 앤트워프 지역 신문 'Gazet van Antwerpen'는 8월 10일자 지면에서 협력전에 참여한 카롤 촙(Carole Czopp)과 마이크 멜라네(Mike Malane)의 인터뷰를 소개하며 '트렌디하고 화려한 강남'에서 '낮과 밤, 비, 바람, 폭풍우, 어떤 기후에도 영향을 받지 않고 이들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번 협력전이 첫 해외전시인 마이크 멜라네는 "가본 적도 없는 나라인 한국에 내 작품이 전시되다니 상상도 못한 일이다. 매우 자랑스럽다"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코로나19 사태 이전에 이미 서울에서 작품전시 경험이 있는 카롤 촙 역시 "내가 전달할 수 있는 긍정적인 메시지가 훨씬 더 중요하다. 지벨(작가의 작품에 등장하는 캐릭터) 덕분에 사람들이 다시 웃는 모습을 보면 내 임무가 완료된 것"이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강남구는 청담 미디어스트리트, 청담 어반프레임, 세곡 어반클라우드 3곳에서 이들 두 작가를 비롯한 벨기에 작가 3명과 국내 작가 6명의 작품을 미디어 아트로 구성해 송출하고 있다. 매체별 송출시간은 차이가 있으며 전시는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구는 앞으로도 특색있고 수준 높은 전시를 기획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강남구는 청담 미디어스트리트, 청담 어반프레임, 세곡 어반클라우드 3곳에서 이들 두 작가를 비롯한 벨기에 작가 3명과 국내 작가 6명의 작품을 미디어 아트로 구성해 송출하고 있다. 매체별 송출시간은 차이가 있으며 전시는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구는 앞으로도 특색있고 수준 높은 전시를 기획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제공할 예정이다.


[벨기에 현지 보도 번역문]
 

강남 스타일! 한국의 수도 서울에서 앤트워프 예술가들의 전시

한국 수도 서울의 강남 거리에 있는 앤트워프 예술.

카롤 촙(Carole Czopp)과 마이크 멜라네(Mike Malane)의 작품이 트렌디하고 화려한 강남에서 831일까지 전시된다.

언젠가 내 작품이 한국에서 전시될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강남구청이 주관하고 제이포더디자인이 전시대행하는 강남 미디어아트갤러리에서 낮과 , , 바람, 폭풍우, 어떤 기후에도 영향을 받지 않고 언제든지 거리에서 이들의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다.

앤트워프 출신 작가들의 회화 작품을 미디어아트로 표현해 강남 예술 거리 디지털 스크린에 전시되기에 그 작품들 사이, 그 옆이나 그 아래를 걸으며 즐길 수 있다.

마이크 멜라네(Mike Malane(34))와 카롤 촙(Carole Czopp(49))의 작품은 앤트워프Love2arts 아트 갤러리의 매니저인 지니 진(Jinny Jin)를 통해 서울에 소개 되었다. 지니 진(Jinny Jin)은 서울 출신으로 그곳의 많은 인맥을 통해 2006년부터 정기적으로 한국과 벨기에 문화 프로젝트를 교환하고 있다. 올해 초 그녀는 두 앤트워프 작가들에게 강남 미디어아트갤러리 총괄기획자 오재란 대표에게 받은 강남 미디어 아트 전시 프로젝트에 관한 정보를 준 후 그들이 채택, 참여하게 되어 이번 전시 기회를 얻게 되었다.

14개 카트리프티스(Kathreftis) 작품들을 한국으로 보낸 마이크 멜라네(Mike Malane) 나는 매우 자랑스럽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카트리프티스(Kathreftis)는 그리스어로 거울을 의미한다. 카트리프티스(Kathreftis)는 거울처럼 서로 마주하는 얼굴을 수채화와 인도 잉크로 그린 작품이다.

저는 카트리프티스에 많은 열정과 기쁨을 쏟았지만 언젠가 가본 적도 없는 한국에서 볼 수 있을 거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다라며 웃음 지었다.

카롤 촙(Carole Czopp)은 항상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재미있고 민감한 남자 지벨(Ziebel)의 그림으로 강남 미디어 아트 갤러리를 밝게 했다. 카롤은 코로나19 이전에 이미 서울에서 전시를 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래서 지벨(Ziebel)은 이미 한국에서 어느 정도 친숙하다. 이 프로젝트를 위해 크노케(Knokke)에서 열린 엑스포의 신작 사진을 보냈고, 채택된 후 두달 간 제이포더디자인 미디어팀이 작품을 디지털화하여 이뤄졌다.”

앤트워프의 Kammenstraat에서 작가 활동을 하는 마이크 멜라네(Mike Malane)에게는 해외 첫 미디어아트전시다. “나는 이미 앤트워프의 여러 곳에서 전시회를 가졌지만 더 많은 것을 원하게 되었다.”

한편 서울에서는 이미 1미터 높이로 지벨(Ziebel)을 조형화하고 있다. 카롤(Carole)“11월에 열리는 아트 페어에 참가할 것이다.”라고 계획을 전하고 제가 전달할 수 있는 긍정적인 메시지가 훨씬 더 중요한 것 같다. 지벨(Ziebel) 덕분에 사람들이 다시 웃는 모습을 보면 내 임무가 완료된 것이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arong@gang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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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강남구청 www.gangna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