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소식지 지면·웹진 개편, 명예기자 28명→55명 증원, 사용자중심UI 채택 등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구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 소식지가 또 한번 큰 변화를 맞이했다. 매월 발간되는 구정 소식지 '강남라이프'가 2022년 2월호부터 지면과 웹진을 전편 개편했다.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구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 소식지가 또 한번 큰 변화를 맞이했다. 매월 발간되는 구정 소식지 '강남라이프'가 2022년 2월호부터 지면과 웹진을 전편 개편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콘텐츠 변화다. 주로 구청 사업을 소개했던 지면은 ▲강남구 유명인사의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는 '강남人' ▲관내 기업을 소개하는 '기업탐방' ▲김헌식·하재근 문화평론가가 짚어주는 '2022 트렌드'와 '컬쳐인사이트' 등 다양한 코너로 채워졌다. 이 달의 주요 소식 가운데 몇 가지를 골라 어르신이 쉽게 볼 수 있도록 글씨를 키운 '시니어 생활브리핑' 코너는 상대적으로 문화접근성이 아쉬웠던 노년층을 위한 배려라는 평가가 이어졌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콘텐츠 변화다. 주로 구청 사업을 소개했던 지면은 ▲강남구 유명인사의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는 '강남人' ▲관내 기업을 소개하는 '기업탐방' ▲김헌식·하재근 문화평론가가 짚어주는 '2022 트렌드'와 '컬쳐인사이트' 등 다양한 코너로 채워졌다. 이 달의 주요 소식 가운데 몇 가지를 골라 어르신이 쉽게 볼 수 있도록 글씨를 키운 '시니어 생활브리핑' 코너는 상대적으로 문화접근성이 아쉬웠던 노년층을 위한 배려라는 평가가 이어졌다.
 
독자 참여 기회도 확대됐다. 지난해 28명이었던 명예기자는 올해 55명으로 두 배 가까이 늘었다. 구민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하기 위한 노력에 화답하듯 지난해 두 차례 진행한 명예기자 교육은 출석률 100%를 기록하며 높은 참여도를 보였다. 구는 늘어난 명예기자를 활용해 현장감 있는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존에 운영하던 구민 참여코너인 '주제별 문학 참여' '포토·컬러링 이벤트'는 그대로 유지된다. 3월호부터는 구독 인증샷·후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독자 참여 기회도 확대됐다. 지난해 28명이었던 명예기자는 올해 55명으로 두 배 가까이 늘었다. 구민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하기 위한 노력에 화답하듯 지난해 두 차례 진행한 명예기자 교육은 출석률 100%를 기록하며 높은 참여도를 보였다. 구는 늘어난 명예기자를 활용해 현장감 있는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존에 운영하던 구민 참여코너인 '주제별 문학 참여' '포토·컬러링 이벤트'는 그대로 유지된다. 3월호부터는 구독 인증샷·후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웹진도 업그레이드됐다. 사용자 중심의 UI(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채택해 스와이프, 가로스크롤 등 모바일에 최적화된 환경을 구현했다. 또 모션그래픽, 동영상 등 시각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다변화를 추구했다.

웹진도 업그레이드됐다. 사용자 중심의 UI(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채택해 스와이프, 가로스크롤 등 모바일에 최적화된 환경을 구현했다. 또 모션그래픽, 동영상 등 시각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다변화를 추구했다.
 
한편, 구는 1995년 8월 창간한 '강남까치소식'부터 현재까지 소식지에 게재된 모든 콘텐츠를 아카이브로 구축해오고 있다. 또 지난해에는 처음으로 강남의 옛 모습을 담은 사진을 찾는 '2021년 아카이브 강남 옛 사진 공모전'을 개최하기도 했다. 민선7기 강남구는 2020년 7월부터 구청 홈페이지에 '아카이브 강남'을 구축하고 있다. 그동안 각 곳에 방치돼 있던 사진·영상 등 시각자료를 정리해 강남구의 역사를 정리하기 위한 작업이다. 그 결과 24명의 참가자가 74점의 사진을 응모했다.

한편, 구는 1995년 8월 창간한 '강남까치소식'부터 현재까지 소식지에 게재된 모든 콘텐츠를 아카이브로 구축해오고 있다. 또 지난해에는 처음으로 강남의 옛 모습을 담은 사진을 찾는 '2021년 아카이브 강남 옛 사진 공모전'을 개최하기도 했다. 민선7기 강남구는 2020년 7월부터 구청 홈페이지에 '아카이브 강남'을 구축하고 있다. 그동안 각 곳에 방치돼 있던 사진·영상 등 시각자료를 정리해 강남구의 역사를 정리하기 위한 작업이다. 그 결과 24명의 참가자가 74점의 사진을 응모했다.
arong@gang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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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8조
제138조(벌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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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제105조제1항에 따른 신고를 하지 아니하고 저작권대리중개업을 하거나, 제109조제2항에 따른 영업의 폐쇄명령을 받고 계속 그 영업을 한 자 [제목개정 2011. 12. 2.]
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강남구청 www.gangna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