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곡동, 비타민·파스·손세정제 등 전하는 '돌봄위기 1인가구, 건강담은 안부확인사업' 실시
'함께하고 배려하고 존중하는 품격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 세곡동이 지난달 6일부터 29일까지 경제적·정신적 어려움으로 고립·우울감을 겪는 저소득 1인가구 660세대를 대상으로 건강증진세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돌봄위기 1인가구, 건강담은 안부확인 사업'을 실시했다.
 
건강증진세트는 지난달 5일 삼성서울병원에서 기부한 것으로 비타민, 파스, 마스크. 견과류, 손세정제 등 1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직원들이 포장한 것이다. 해당 꾸러미는 세곡동 내 저소득 1인가구 660세대에게 전해졌다. 전달은 동주민센터 직원과 우리동네돌봄단, 이웃살피미가 맡았으며 물품전달과 함께 각 가정의 안부를 확인했다.

건강증진세트는 지난달 5일 삼성서울병원에서 기부한 것으로 비타민, 파스, 마스크. 견과류, 손세정제 등 1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직원들이 포장한 것이다. 해당 꾸러미는 세곡동 내 저소득 1인가구 660세대에게 전해졌다. 전달은 동주민센터 직원과 우리동네돌봄단, 이웃살피미가 맡았으며 물품전달과 함께 각 가정의 안부를 확인했다.
 
'함께하고 배려하고 존중하는 품격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 세곡동이 지난달 6일부터 29일까지 경제적·정신적 어려움으로 고립·우울감을 겪는 저소득 1인가구 660세대를 대상으로 건강증진세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돌봄위기 1인가구, 건강담은 안부확인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고독사 위험이 높은 1인가구에 대한 집중관리 차원에서 이뤄졌다. 꾸러미에는 복지플래너의 연락처를 스티커로 부착해 위기 상황에서 쉽게 연락할 수 있도록 도왔다.

동은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1인가구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주2회 화상·유선 안부확인을 비롯해 복지플래너, 우리동네돌봄단, 이웃살피미가 수시로 해당 가구를 살피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arong@gang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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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강남구청 www.gangna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