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알바 시급 TOP5 지역
서울시 알바 시급 TOP5 지역

올 상반기 서울시에서 아르바이트 평균 시급이 가장 높은 지역은 강남구로 조사됐다. 올 상반기 강남구를 근무지로 하는 아르바이트의 평균 시급은 9,858원으로 서울시 전체 아르바이트 공고의 평균 시급 9,501원보다 평균 357원이 높았다.
알바몬이 올 상반기 알바몬에 등록된 서울시 아르바이트 채용공고 1,372,337건을 분석, 이 같이 발표했다. 조사 결과 올 상반기 서울시를 근무지로 하는 채용공고의 시간당 평균 급여는 9,501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올해 최저임금인 8,720원보다 781원 높은 수준이다.
서울시 구별 평균 시급을 살펴보면 강남구를 근무지로 하는 아르바이트 공고의 평균 시급이 9,858원으로 가장 높았다. 2위는 시간당 9,604원의 평균 급여를 기록한 서초구가 차지했으며, 동대문구 9,595원, 양천구 9,556원, 송파구 9,529원의 순으로 조사됐다.
먼저, 서울시 아르바이트 시급 1위를 차지한 강남구의 경우는 일반음식점, 커피전문점, 사무보조 순으로 아르바이트 일자리가 많았으며, 서초구 역시 일반음식점과 커피전문점이 1,2위를 차지한 가운데 3위는 매장관리·판매 알바가 올랐다.
동대문구의 경우는 일반음식점 외에 고객상담·인바운드, 입출고·창고관리 알바 일자리가 상위 3위를 차지했으며 학원이 많은 양천구의 경우는 입시·보습학원 알바가 상위 5위에 올라 차이가 있었다. 송파구는 일반음식점과 매장관리·판매 알바가 각각 1·2위를 차지했다.
한편, 알바몬에 따르면 올 상반기 아르바이트 일자리 공고가 가장 많았던 지역 역시 강남구였다. 강남구는 서울시 전체 아르바이트 공고 수의 12.1%로 1위를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송파구(7.2%), 영등포구(5.9%), 마포구(5.7%), 서초구(5.3%)가 뒤를 이었다.
코로나19가 국내에 발생하기 전인 2019년 상반기와 비교해서 아르바이트 공고 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지역은 금천구로 24.2%p 증가했으며, 다음으로 강동구(18.7%p↑), 성동구(15.1%p↑), 강서구(14.0%p↑), 중랑구(13.5%p↑) 등의 순이었다.

 
서울자치신문
인용 보도 시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제37조(출처의 명시)
① 이 관에 따라 저작물을 이용하는 자는 그 출처를 명시하여야 한다. 다만, 제26조, 제29조부터 제32조까지,
제34조제35조의2의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개정 2011. 12. 2.>
② 출처의 명시는 저작물의 이용 상황에 따라 합리적이라고 인정되는 방법으로 하여야 하며, 저작자의 실명
또는 이명이 표시된 저작물인 경우에는 그 실명 또는 이명을 명시하여야 한다.
제138조
제138조(벌칙)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2011. 12. 2.>
1. 제35조제4항을 위반한 자
2. 제37조(제87조 및 제94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를 위반하여 출처를 명시하지 아니한 자
3. 제58조제3항(제63조의2, 제88조 및 제96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을 위반하여 저작재산권자의 표지를 하지 아니한 자
4. 제58조의2제2항(제63조의2, 제88조 및 제96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을 위반하여 저작자에게 알리지 아니한 자
5. 제105조제1항에 따른 신고를 하지 아니하고 저작권대리중개업을 하거나, 제109조제2항에 따른 영업의 폐쇄명령을 받고 계속 그 영업을 한 자 [제목개정 2011. 12. 2.]
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강남구청 www.gangna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