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코로나19 확진자 610명 … 전날보다 71명 줄어
   - 누적 확진자 13만1671명, 국내 발생은 닷새만에 600명 아래로
   - 국내 신규 확진자 572명 중 379명이 수도권 … 66.3% 차지
   - 사망자는 전날보다 4명 늘어 누적 1900명, 국내 평균 치명률 1.44%
  ○ AZ백신 106만8천회분 17일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공장서 출고
   - AZ백신 106만8천회분(53만4천명분) 17일 추가 공급 … 안동공장서 출고돼 순차적으로 위탁의료기관 등으로 배송
   - 정부 직계약 AZ백신 2천만회분 중 2분기에만 총 723만회분 공급 … 723만회분 중 이번 물량 포함 시 166만5천회분 도입 완료
 ○ 김총리 “접종마치면 인센티브 … 주요국과 상호인정 협약 속도”
   - 김부겸 국무총리, 16일 중대본 회의서 각 부처에 백신 접종자 인센티브 제공 관련 조속한 검토 주문
   - 주요국과는 출입국 시 자가격리 등 면제할 수 있는 상호인정 협약에 속도 낼 것 당부
 ○ 2학기 전면등교한다는데…학생 백신은? 우려 솔솔
   - 현재 교직원들 백신 접종 여름방학 때까지 가능할 것으로 기대
   - 학생들에 대한 백신 접종 계획은 고3 제외하고 없는 상태…16~17세 가능한 백신은 화이자뿐
   - 15세 이하 백신은 없어…확진 비율 낮지만 전면 등교시 감염확대 우려

□ 국제동향
 ○ 미국 간호사 노조, 마스크 착용 완화에 “비과학적” 분노
   - 17만 명이 가입한 미국 최대 간호사 노동조합, 백신접종자 마스크 착용을 완화하는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권고안에 반발
   - 미국의 일일 확진자 수가 3만5천명이 넘는다고 지적하며, 변이 바이러스 확산 저지에 더 오랜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강조
 ○ 심상찮은 아시아‘방역 모범국’…싱가포르·대만등 확진 급증
   - 싱가포르, 지역감염 점증하면서 외부 모임 허용 인원 5명에서 2명으로 줄여
   - 대만, 확진자 급증에 따라 방역 경계 등급 상향조치…봉쇄 강화에 사재기도
   - 태국, 방콕 등 심각한 4개 주 오후 9시까지 수용인원의 25%에 한해 실내에서 식사 할 수 있도록, 실내 음주는 여전히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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