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저소득가정 초등학생 300명에게 선물상자 전달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5일 저소득층 초등학생 300명에게 선물상자를 전달했다.
선물상자는 사단법인 홀리비전(회장 최명우)에서 강남복지재단(이사장 이의신)에 기증한 것으로 ▲에어샌드백 ▲만들기체험세트 ▲영어게임카드 ▲숄더에코백 등 아동들의 일상생활과 체험학습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각 선물상자는 복지시설과 동주민센터를 통해 아동들에게 전달됐다.
최 회장은 “코로나19로 오랜 기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과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어린이날 선물상자에 응원의 마음을 담아 보낸다”고 말했다.
이 이사장은 “따뜻한 봄처럼 아이들의 마음에도 따뜻한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arong@gang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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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강남구청 www.gangna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