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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27일 맞벌이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온택트 부모교육 ‘폰(phone)보다 펀(fun)하게 놀자’ 참가자를 선착순 접수한다.

‘스마트폰보다 엄마, 아빠표 놀이’를 주제로 한 이번 교육은 ZOOM을 이용해 실시간 온택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1시간 교육 후 30분간 강사와 질의응답이 이어진다. 6~7세 영유아나 초등학교 1~2학년 자녀를 둔 맞벌이 부모라면 누구든 신청가능하다. 교육인원은 선착순 20명으로 제한된다. 참가비는 1000원이며 입금계좌는 참가접수가 완료된 사람에게 별도 안내한다.

이번 교육은 강남구건강가정지원센터의 맞벌이가정지원사업 ‘시소’의 일환이다. ‘시소’는 맞벌이 가정의 일과 가정(생활)의 균형을 위해 계속해서 부모교육과 가족체험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강남구건강가정센터 가족교육팀(☎070-7458-224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