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며 조금씩 여유를 찾던 우리의 일상은 다시 위축될 수 뿐이 없게되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연말연시 각종 모임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며 한 해를 마무리할 시간을 갖게되기도 했다.
아직 가을의 정취가 남아있는 양재천에 가면 다양한 조각작품들이 우리를 반긴다. 강남구가 주민들의 코로나 블루 극복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한 ‘견생(見生)조각전시회’가 양재천 밀미리교 일대에서 12월 15일까지 개최된다. 국내 유명 작가들의 수준 높은 조각 작품을 즐길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위킹스루 방식으로 진행되며 안내판에 있는 QR코드를 활용해 감상평도 남길 수 있다.
아직 가을의 정취가 남아있는 양재천에 가면 다양한 조각작품들이 우리를 반긴다. 강남구가 주민들의 코로나 블루 극복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한 ‘견생(見生)조각전시회’가 양재천 밀미리교 일대에서 12월 15일까지 개최된다. 국내 유명 작가들의 수준 높은 조각 작품을 즐길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위킹스루 방식으로 진행되며 안내판에 있는 QR코드를 활용해 감상평도 남길 수 있다.
‘척의 나들이’ 최혜광 작가
‘탐험-휴식하는 이’ 설총식 작가
‘날의는 자전거 180501’ 전강옥 작가
‘사랑의 정령’ 박재석 작가
‘프로포즈’ 전신덕 작가
‘CLOUD TREE’ 장수빈 작가
‘엔젤맨’ 김원근 작가
‘Mother’ 이일 작가
‘monologue × 1440rpm’ 이명훈 작가
‘선인’ 이종국 작가
‘DOG’ 김우진 작가
양재천의 풍경과 어우러진 작품부터 친근한 이미지, 보면 웃음이 절로나는 재치있는 작품까지 밀폐된 미술관에서 나와 야외에 전시된 작품들을 보면 답답했던 마음이 뚫리며 삶의 작은 여유를 느끼게 될 것이다. 지금 양재천에서 견생(見生)을 느껴보자.
atgetjr@gang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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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법 제37조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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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8조
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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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2011. 12. 2.>
- 1. 제35조제4항을 위반한 자
- 2. 제37조(제87조 및 제94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를 위반하여 출처를 명시하지 아니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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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제58조의2제2항(제63조의2, 제88조 및 제96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을 위반하여 저작자에게 알리지 아니한 자
- 5. 제105조제1항에 따른 신고를 하지 아니하고 저작권대리중개업을 하거나, 제109조제2항에 따른 영업의 폐쇄명령을 받고 계속 그 영업을 한 자 [제목개정 2011. 12. 2.]
<자료출처=강남구청 www.gangna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