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심경의 시각에서 본 우리민족의 미래전략’ 강연이 3일 오후 4시 봉은사 법왕루에서 개최된다. 국민에게 사랑받는 철학자 도올 김용옥 선생이 열정적인 특강을 펼칠 예정이다.
강남페스티벌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외교적·경제적으로 어려운 이 시대에 우리민족에게 요구되는 반야의 지혜가 무엇인지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다. TV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다양한 역사 특강을 이어가고 있는 도올은 토크콘서트를 진행하면서 틈틈이 그의 사상적 가치, 반야심경의 철학적 진리 등을 알기 쉽게 풀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도올 선생은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지난 1월 우리 현대사의 중요한 계기가 되는 여순사건과 제주 4·3사건 역사를 담은 책 ‘우린 너무 몰랐다’를 발간했다. 최근 일본정부의 경제도발에 대해 “내가 젊은이들을 각성시키고 깨우치려면 안될 거를 대신해준다”며 “아베는 굉장히 고마운 사람”이라고 말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지난해 강남페스티벌 기간 중 진행된 도올 선생의 특강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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