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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현대차 부지 개발(안) 적극 지지

- 4월 1일 현대차부지 세부개발계획안 강남구 의견, 서울시에 제출
- 현대차 측의“지역사회경제발전 적극 동참의지”평가
- 강남구는 현대측의 세기적 개발계획의 추진에 적극 지원·격려
- 딴지 거는 등 갑질 기관이 있다면 앞장 서 저지

영동대로 통합개발 동시진행은‘신의 한수’
- 兩大 개발의 승수효과 상상초월 예상
- 국토부, 서울시, 강남구의 국장급 협의기구 조속 발족 운영 촉구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지난 1일 지난달 17일부터 실시된 ‘현대자동차부지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과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 열람 공고에 따른 주민, 전문가, 구의 의견을 서울시에 제출했다고 5일 밝혔다.


■ 이에 즈음하여 신연희 구청장은 “현대차 개발계획(안)을 보면 ▲ 대지내 저층부를 전면 개방하여 시민휴식 문화 활동을 위한 오픈스페이스 조성 ▲ 중앙부에는 영동대로변 20m 폭의 공개공지와 연계하여 대규모 공공보행통로 구축 ▲ 105층에 538m의 전망대 설치 ▲ 2400석 규모의 공연장 설치 ▲ 방문자 편의를 위해 15m 이면 도로마련 계획 등은 현대차 측이 관광객 유치의 획기적 증가 등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과 지역 주민의 문화생활 증진에 심도있는 배려를 했다고 본다.

이는 전경련에서 중견기업인 스스로 정한『기업경영 헌장』 6항에 정한 지역사회의 경제발전과 고용증대 등을 최대한 배려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지라고 평가하고자 한다.

따라서 우리 구는 현대측의 개발계획 추진에 적극 협조·격려할 것이며, 갑질 행정으로 오해 받을 수 있는 어떤 딴지도 달지 않을 것임을 선언한다. 나아가 기업인의 정당한 기업 활동에 딴지를 거는 기관이 있을 때는 우리가 앞장서 막아주어야 한다. 싱가폴 공무원 상을 정립하는 好期로 삼으려 한다. 행여라도 서울시나 다른 관련 기관이 현대차측에 딴지를 건다고 생각할때는 막아줘야할 도의적 책임이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 현대차(법인격자)는 강남구민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 또 “우리구는 지난달 3월 8일과 3월23일 105층(553m) GBC, 40층 업무·호텔, 8층/3층 전시·컨벤션, 7층 공연장 등 세계적 초대형 규모 개발로 예상되는 교통, 환경 등의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문가, 주민이 참여하는 교통영향평가와 세부개발계획(안)에 대한 보고회를 통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주요 의견으로는 ▲ 공공기여금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 최우선 사용 ▲ 교통, 환경피해 최소화를 위한 기반시설 확충 ▲ 탄천주차장 폐쇄에 따른 대체 주차장 건립 ▲ SETEC부지 복합개발 조속 추진 ▲ 현대차부지 주변 용도지역 종상향 등 이었다.

■ 그리고 지난달 3월 30일에는 서울시 관계부서와 강남구가 참여하는 현대차부지 공공기여금 사용처 결정을 위한 실무 T/F 회의가 있었는데,

회의 결과 공공기여금은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에 최우선 사용하는 것으로 사실상 합의 하였으며, 그 밖에 탄천주차장 폐쇄 및 관광객 증가에 대비한 주차장 확보, 수서ㆍ세곡동 일대를 포함한 광역적인 교통대책 마련, 선정릉∼영동대로∼탄천으로 이어지는 보행녹지축 확대 조성 방안 등이 논의되었다.

■ 이희현 도시선진화담당관은 “현대차 GBC 건립은 공공기여금 활용을 위한 실무 T/F 회의를 개최하는 등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므로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 또한 현대차 GBC와 동시에 착공될 수 있도록 국토부, 서울시, 강남구가 참여하는 국장급 협의체를 조속히 구성·운영해야 할 것”이라 말했으며,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현대차 GBC 건립과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이 완공되면 영동대로 양쪽의 세계최대급 경제주체인 한국무역협회와 현대차의 경제활동과 동양최대의 환승역인 영동대로의 유동인구의 극대화가 승수효과를 창출하여 영동대로는 365일 세계인이 주목하는 국제경제·관광의 명소가 될 것이며 5000만 관광대국 시대를 여는 기폭제 역할을 할 것이다.”라며“영동대로 통합개발과 현대차 GBC건설의 동시진행은 승수효과가 상상을 초월할 것으로 예상되어‘神의 한 수’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angel6701@gang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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