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공감하는 통일 안보교육!

남북긴장 고조에 따른 국가안보기관을 통한 최근 북한 동향과 대북정책에 대한 상반기 안보강연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11일 청담평생학습관에서 최근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등 군사적 도발에 대비하는 안보강연을 열고 국가비상사태에 대응하는 공무원의 자세를 확립한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UN 안보리 대북제재와 이에 따른 북한의 150만 명 자원입대 등 국가 안보가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전쟁위기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되어 혼란이 초래될 수 있는 민감한 시기인 만큼 공무원의 안보의식을 강화해 위기관리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안보강연을 갖는다.

지난 8일부터 공무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현 북한의 동향과 각종 정책 등 실제로 직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를 골라 강연을 진행하는데 ‘대북동향과 정책, 개성공단 폐쇄로 인한 영향’ ‘한반도와 국제관계’, ‘남북관계와 북한 이해’ 등 다양한 주제로 안보교육을 실시한다.

오는 14일과 30일에는 대치문화센터에서 권영경 교수, 이인정 교수 등 통일부 통일교육원 교수 2명을 강사로 초빙하여 ‘공감하는 통일교육’을 실시하는데, 현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자문위원과 북한연구학회 부회장인 권영경 교수는 ‘통일미래비젼과 통일대비 과제’에 대하여 서울대학교 강사인 이인정 교수는 ‘남북관계와 통일정책’에 대하여 강의해 통일에 대한 국내외적 관심을 높일 예정이다.


또, 4월부터 6월까지는 국가보훈처장, 국무총리실 산하 통일연구원, 국방부 산하 국방연구원 등의 추천을 받아 안보강사를 선정하고 매월 1회 안보와 관련된 사례 위주의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북한 정세와 정책에 대한 이해와 안보의식을 높일 계획이다.

한편, 구청은 지난 2010년 신연희 구청장이 취임한 이래 늘 국가 안보를 챙겨왔는데 전 구민 태극기 100% 달기 운동, 안보 1번지, 평화통일 견인도시 강남을 내세워 올바른 국가관과 안보의식 고취에 앞장서 왔다.

지난해에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총 983회의 군부대 체험과 안보견학, 안보강연, ‘7070 광복을 외치다’,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등 다채로운 안보행사를 열었는데 약 8만 25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할 정도로 안보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열의를 보였다.

아울러 지역 내 37개 학교, 9609여 명의 초등학생과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태극연 날리기,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데니 태극기를 만들고 176회에 걸쳐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태극기사랑 안보교육을 실시해 어린이 안보교육에도 앞장선 바 있다.

올해에는 관내 중학교와 고등학교까지 확대하여 미래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인재인 청소년 안보교육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총무과 박철수 과장은 “시시각각 변하는 안보환경의 변화로 한반도의 긴장이 고조됨에 따라 공무원의 기본자세인 국가관 정립과 안보의식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안보의식 강화를 위한 꾸준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 안보교육에도 앞장서 미래시대의 주역이 될 아이들의 올바른 안보의식과 가치관 함양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angel6701@gang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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