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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2015 자치구 청결분야 2개부문 우수기관 선정

주민참여형「깨끗한 서울 가꾸기 사업」부문, 무단투기 없는「청결한 서울거리 추진 사업부문」수상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지난 1일 서울시 2015년『사업으뜸이 주민참여형 깨끗한 서울 가꾸기 사업』과『무단투기 없는 청결한 서울거리 추진 사업』자치구 인센티브 청결분야 2개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생활쓰레기 20% 줄이기 정책에 맞춰 주민 스스로 청결한 거리유지를 위한 주민 참여형 사업과 민관이 함께해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각종 폐기물을 신속히 처리하는 SNS(밴드) 시스템 운영 등 그 간 다양한 실천 사업을 실시해 왔다.

우선 ‘주민참여형 깨끗한 서울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 구청장 서한문과 함께 냉장고 부착용 홍보물 배포 ▲ 에코나눔 장터 운영 ▲ 강남환경자원센터 재활용체험교실 ▲ 폐현수막 가방 ▲ 홍보 안내판과 리플릿 배포 등 주민 동참을 이끌어내기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왔다.

또, ‘무단투기 없는 청결한 서울거리 추진 사업’으로 민관이 계도에서 단속까지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는 SNS(밴드)시스템 구축해 운영해 왔는데, 무단투기 단속반 총 40명과 청소대행업체 직원이 스마트폰으로 재활용과 음식물을 혼합해 배출한 생활쓰레기와 야간의 어두운 틈을 이용해 버려지는 쓰레기를 계도에서 단속까지 실시간으로 주고받아 처리하는 시스템이다.

한편, 구는 지난해에도 무단투기 없는 깨끗한 서울거리 추진사업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단속분야』에서 서울시 1위를 차지 했으며, 올해도 다양한 청소정책을 시행해 재활용품과 음식물을 일반쓰레기와 혼합하여 버리던 생활쓰레기의 양을 줄여 재활용품이 1일 10톤 이상 늘어나고 검은 봉투에 담아 버리던 음식물 쓰레기도 사라지게 했다.

앞으로도 구는 편의점, 주상복합, 상가, 오피스텔, 중소형 음식점 등 배출대상자별로 차별화된 테마별 계도·홍보·단속을 시행하여 생활쓰레기 20% 줄이기 목표 달성에 매진한다는 계획이다.

청소행정과 강현섭 과장은 “자치구 우수기관 선정은 주민의 협조가 없었다면 있을 수 없던 일이라며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과자류·포장류·냉장음식물류·라면류 등 일반쓰레기와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angel6701@gang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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