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내 아이를 위한 엄마표 영어교육법’코칭!

- 11월2일~12월19일까지 강남구립국제교육원에서 ‘우리아이 Homerun Book’ 강좌 운영 -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자녀가 영어공부에 첫걸음을 떼는 시기에 고민이 많은 부모들을 위해 ‘엄마표 영어교육비법’을 전수해 줄‘우리아이 홈런 북(Homerun Book)’강좌를 개설한다고 1일 밝혔다.

  강남구립국제교육원에서 오는 2일부터 운영하는 이번 강좌는 자녀 영어교육에 관심이 많은 부모와 조부모들을 대상으로 영어 교재 선택법과 교육방법 노하우를 알려준다.
또한 오랫동안 영어를 멀리해 영어에 두려움이 있는 부모들을 위해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영어감각을 키워주고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강좌는 11월 2일부터 12월 19일까지 주1회, 총 7주간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55분까지 진행된다. 유치원 및 초등생을 둔 부모와 조부모는 물론 영어교육에 관심있는 누구나 수강가능하다.
특히 자녀의 연령과 수준에 따라 2개반(유아·초등1~2학년반과 초등3~6학년반)으로 편성해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할 계획이다.


  강의를 진행할 김지영 교수는 연세대 영문과와 캘리포니아대학교를 졸업하고 국제고 자문위원 및 경희대 영어교육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강의를 수강했던 학부모들이 관련분야로 취업에 성공해 실력이 검증된 만큼 수준 높은 강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강좌가 운영되는 강남구립국제교육원(GNUCR/GangNam-University of California, Riverside)은 강남구가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리버사이드대학교(University of California, Riverside)와 제휴해 지난 2001년 설립한 국내 유일의 자치단체 직영 어학연수 기관이다. 모든 과목이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과 동일한 과정으로 진행되며 2만여명의 수강생을 배출했다.

  이명옥 교육지원과장은 “ ‘우리아이 Homerun Book’ 강좌는 자녀들이 영어를 지루한 공부가 아닌 자연스러운 습관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비법 전수는 물론, 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수강신청은 강남구립국제교육원에서 현장 접수 또는 홈페이지(www.gnucr.kr)를 통해 가능하며, 수강료는 12만원(2개월 과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강남구립국제교육원(☎02-546-3260)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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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법 제37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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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이명이 표시된 저작물인 경우에는 그 실명 또는 이명을 명시하여야 한다.
제138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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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제58조의2제2항(제63조의2, 제88조 및 제96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을 위반하여 저작자에게 알리지 아니한 자
5. 제105조제1항에 따른 신고를 하지 아니하고 저작권대리중개업을 하거나, 제109조제2항에 따른 영업의 폐쇄명령을 받고 계속 그 영업을 한 자 [제목개정 2011. 12. 2.]
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강남구청 www.gangna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