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 전, 이미 두 자녀가 있었음에도 어려운 형편을 무릅쓰고 위기가정의 아이를 입양하였으며 가족을 위해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는 헌신으로 세 자녀 모두 어엿한 사회의 일원으로 키워 장한 어머니로서 모범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