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청장님께!
전국은 지금 맨발 걷기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많은 암 환우들과 불치병 환자들이 맨발 걷기를 해서 치유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작년에 강남구에서는 양재천 변에 겨울철 맨발 걷기를 위한 하우스 설치를 해 주셔서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입고 건강을 회복했습니다.
이상하게도 올해는 강남구에 맨발 걷기 시설하우스가 한 곳도 설치된 곳이 없다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중심 도시, 가장 부유한 도시로 알려진 강남구에서 구민들을 위한 배려가 이렇게 없다는 것은 강남구민의 자존심에도 상처가 갈 일입니다.
오늘도 강남구민들이 맨발걷기 하러 서대문구 안산 황토길, 분당 중앙공원 율동공원 황토길, 부천 , 신답역 인근 근린공원 기타 여러곳의 황토길을 다니고 있습니다.
우리 강남구가 이게 웬일입니까?
강남구청장님!
안산, 분당, 성동구 용답동213 황토길, 부천 여월꽃 양묘장등을 벤치마킹 하셔서 사시사철 맨발걷기 할수 있도록 해주십시요.
특히 동절기에는 가림막 설치와 난방기 온수 세족장 설치 한 위 장소를 한번쯤 가보시고 여타 지자체장들이 어느정도로 관심을 갖는지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속히 강남구 내에 맨발 걷기 시설 하우스를 비롯하여 여러 편의시설을 설치해 주실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