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일찍 6:30분부터 강남우체국직원이라 우체국앞쪽 눈치우고 있는데 형광색 강남구청조끼 입은 분이 오셔서 상부에 보고해야 하니깐 눈치우는 거 사진좀 찍어달래서 눈치우는거 중지하고 사진 두번 찍어드렸는데 그냥 포즈취하고 사진만 찍고 그냥 가버리네요.
장난하시나요? 남 눈 맞으며 힘들게 눈치우고 있는데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방해나하고... 사진 찍어줬으면 눈치우는 시늉이라도 하다가 가시던가?
이런식으로 남 작업하는거 방해하며 사진찍어달라할바에 아예 이쪽으로 오지도 마세요.
우리가 당신들 실적올리는거 도움주는 도우미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