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남 시내도로 빗물받이를 보면 수많은 담배꽁초, 쓰레기와 악취로 불쾌한 경우가 많습니다.
강남을 떠나서 타 시내 빗물받이도 거의 비슷한 상황이에요.
인천 서구에서 버스를 타려는데, 측면형 빗물받이를 설치한 사례를 봤습니다.
기존 빗물받이는 폐쇄되어 있었고, 경계석 측면에 여과망이 있었고, 도로 횡방향으로 연속적으로 설치되어 있었어요.
배수도 잘되고 도로 청소관리도 용이한 것 같았습니다.
어떤 시설인지 궁금해서 인터넷에 찾아보니 “그린도로 배수시스템”으로 “상상대로 서울”에 “빗물받이 한계극복-그린도로 배수시스템”으로
시민제안이 올라와 있더군요.
강남구에서도 빗물받이 개선사업을 검토해보는게 어떨까요?

https://blog.naver.com/o2s_record/22360895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