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삼성동 노블5 산후조리원 바로 앞에 24-18번지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공사하느라 땅팔때도 아침마다 곤욕이었는데.. 이제 다 지었나 했더니... 아직도 공사 소리가 귀를 찌릅니다. 창문 열고는 못 살아요. 도대체 언제까지 공사를 하나요??
바로 앞이라 창문열면 저희집안이 훤히 보이는 것도 불편한데
공사소리가 너무 커서 잠도 못 자겠고, 특히 강아지가 불안해해요. 옆집은 어린아가도 있던데 아가가 맨날 우는 이유를 알겠네요.. 잘 수가 없어요!!!
그렇다고 창문을 닫고 살기엔 그럼 산소발생기라도 노블5측에서 지급하던가
정말 노이로제 걸릴 것 같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주민들이 거주하는 빌라촌 아파트단지 바로안쪽으로(대로변이면 모를까) 산후조리원을 지을 생각을 하죠?? 누가 승인을 하신거죠??
집 안이 훤히 보이는데...뻔히 창앞에 산후조리원 발코니를... 생각을 안 하는 겁니까??ㅜ??
공사도 예정했던 것보다 더 오래하고있는 것 같은데 정말 죽을 것 같아요
제발 빨리좀 끝내주세요
이미 생겨버린거 없앨 순 없어도 그럼 그에 따른 보상이라도 제대로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