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도서관 이용 시간이 오후 5시까지입니다.
그런데 주말 오후 5시에 도서관에 가보면
도서관이 사람들로 가득하고 (특히 열린도서관, 개포하늘꿈도서관) 이용 시간이 더 필요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또한 올해 여름처럼 무더운 날씨에는 더위를 피해 도서관에 오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주말에 외출했다가 잠시 도서관에 들리려해도 너무 일찍 문을 닫아서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도서관이 구민을 위한 편의시설이라면 구민의 이용이 잦은 시간대에 운영을 더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도서관 관리자를 더 뽑아 주말 운영시간을 늘려주기를 건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