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일 아니라면 아니지만 듣는 사람 입장에서 상당히 거슬려서
적어 봅니다.
가만 보면 존중하는 사람 받는 사람 따로 있어서 산업 보건법 이하 갑질,언어폭력 방지법 만든 것 같이요.
뭐 내가 기초수급자라서 업신여기고
그냥 대충 말씀하셨는가 몰라도..
말 툭툭 끊으시면서.
'고양이 맡기려고 아버지랑 단절 개선하시련단 거에요?'
저랑 제 부친 소개하면 제 나이 15살에 제 부모는 내 목에 가위 펼쳐들이대면서 죽여버린다느니 그딴 소리 하던 사람이라
지금 당장 얼굴보면 제가 무슨 짓을 할지 모름에도 반려묘 때문에 삶의 질을 개선할 시도를 뭘 할 수가 없어서 연락해보려고 구청 전화드렸는데
아.. 저딴 반응 나오니까 안 그래도 짜증나는데 화가 치미네요.
그 따구로 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