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남구청 자동차민원과 의무보험 담당 이연경님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제가 해외에 자주 나와 있고 한국에는 나이드신 어머니만 계셔서 자동차보험 갱신이 늘 여의치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기한을 놓쳐서 관련하여 의견제출 및 질문을 드렸는데 상황을 너무나 공감해주시며 안타까워해주셨습니다. 물론 과태료 경감 조건이 되지 않아 당연히 납부는 하였지만, 제가 관공서 직원 분께 공감을 받은 적은 처음이라 정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게다가 제가 이메일로 급하게 추가 질문을 드렸을 때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답변을 주셨습니다. 민원인의 입장에서 생각해주시고, 또 주말임에도 책임감을 갖고 답변해주신 이연경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가능하면 이연경님께 꼭 이 칭찬이 전해지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