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이미지로 대체합니다

강남구민 나아가 서울시민 더 나아가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해
세금 제일 많이 받아먹는 지자체면 제대로 일합시다

(+추가)

이미지 속 내용을 텍스트로 정리합니다.

1. 강남구 #35번 확진자 이동경로

강남구청이 발표한 35번 확진자의 이동경로에 ‘사무실’로 표기되어 있는 부분이
[연합뉴스] 기사 원문 캡처한 것을 보시면 '김영편입학원'임을 알 수 있습니다.
왜 뉴스를 통해 구민들이 알아야 하나요?

+) 학원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어떤 강사인지도 알 수 있었습니다.
이 부분은 개인정보니까 생략합니다.


2. 타구의 확진자 이동경로 발표내용입니다
(첨부된 이미지) 타구의 확진자 이동경로 발표 내용입니다.
장소 이동시 대중교통과 도보 등의 자세한 이동수단이 표기되어 있으며,
또, 대중교통 이용시엔 지나간 입구와 출구까지 명확합니다.
특히, 마스크 착용이 적은 음식점, 카페 등의 지점명도 자세히 적혀있으며, 덧붙인 주소도 있습니다.
강남구 발표에 의한 확진자 이동경로와는 확연한 차이를 보입니다.

-

3. 강남구 #35번 확진자는 자가격리 대상자였다
강남구 #35번 확진자는 강남구 #30번 확진자의 남편으로 9살 딸과 함께
접촉자 가족 2명 자가격리 대상이었습니다. 딸도 함께 확진판정을 받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35번 확진자는 자신이 사는 타워팰리스 주변의 마트와 잡화점
약국, 음식점 등을 방문하고, 심지어 편입학원으로 출강까지 갔습니다.
이 점은 “제주도 모녀” 사건과 같은 미필적 고의 라 볼 수 있습니다.
35번 확진자가 어디를 몇시부터 몇시까지 방문했는지, 마스크 착용 여부 또한
더 자세하고 명명백백하게 밝혀야 합니다.
강남구는 구민들을 위해 그렇게 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

현재 20.03.30 기준
서울 자치구 중 가장많은 확진자가 발생한 강남구
강남구는 구민의 안전을 위해 자가격리자 / 능동감시자에 대한 감시를 보완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