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욱 세무1과 주무관님 같은 분만 있다면, 강남구청 아니 대한민국의 공무원에 대한 국민들의 생각이 많이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청담동에 오피스텔을 신축하는 회사 직원으로, 지난 1월초에 건물을 완공하고 여러가지 이유로 하루라도 빨리 사용승인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신축건물에 대한 취등록세를 빨리 납부해야 다음 일정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으므로 담당자인 저는 신축건물 취등록세 신고업무를 처음 맡았고, 한시라도 빨리 납부고지서를 발급 받아야 한다는 조급한 마음으로 강남구청 세무과를 찾아가 신고서류를 접수하였습니다. 여러가지 업무를 바쁘실테지만 임현욱 주무관님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저의 불안하고 조급한 마음을 이해하셨는지 아주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몇가지 자료를 보완하는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신속히 발급해주셔서 회사에서도 많이 만족해 하였습니다. 지난 1월의 일이지만 아직도 그 감동이 제 마음 속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신축건물 입주 관리 등으로 회사업무에 정신 없다보니 제 마음을 표현하는데 늦었습니다. 2개월이 지난 지금도 아니 앞으로도 계속 저의 마음 속에는 임현욱 주무관님은 대한민국 공무원의 모범이요, 민원인에게 감동을 주는, 공무원의 품격을 높여주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른 민원인들에게도 감동을 주는 분일 것 같습니다. 임현욱 주무관님, 앞으로 중책을 맡을 분이라고 믿습니다. 임현욱 주무관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