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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겨울방학 프로그램 풍성


- 문화센터 ․ 평생학습관에서 키 크기 헬스, 어린이 한국무용, 일본어 소설 등 다양한 프로그램 선보여 -


겨울방학이면 연일 이어지는 추운 날씨 탓에 아이들의 야외활동이 줄어 고민인 학부모들이 많은데, 강남구가 건강하고 활기찬 방학생활을 돕는‘겨울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마련 고민해결에 나선다.


이번‘겨울방학 특강 프로그램’은 지역 내 문화센터와 평생학습관 등에서 펼쳐지는데 아이들의 부족한 활동량을 채워줄 수 있는 체육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교양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먼저 키 성장과 다이어트에 민감한 요즘 청소년들의 기호에 맞춘‘키 크기 헬스장’,‘청소년 몸짱 프로젝트’,‘S라인 만들기’,‘바른 자세 스트레칭’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또‘어린이 모듬북’,‘감성개발 표현미술’,‘색종이 접기’,‘어린이 한국무용’,‘단소․소금교실’등 감성개발 프로그램과‘일본어 소설’,‘생활영어 기초’등 외국어 프로그램도 있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겨울방학 기간을 다양한 취미활동을 즐기며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안내는 강남문화재단 홈페이지(www.gfac.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참가 문의는 강남문화재단 문화센터팀(☏ 6712-0524~6) 또는 각 문화센터 및 평생학습관으로 하면 된다.


한편, 강남구는 지역 내 문화센터 및 평생학습관 18곳에서 주민의 풍요로운 여가생활과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건강․체육, 교양․교육, 무용․댄스, 미술․서예, 음악․악기, 어학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800여개의 다양한 강좌를 저렴한 비용에 이용할 수 있어, 방학 중인 학생들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 이용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구 관계자는“겨울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가까운 문화센터 및 평생학습관을 찾아 다양하고 알찬 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유익한 여가활용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