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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한류스타거리에서 팬 사인회 가져!
- 25일 오후9시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동관 야외무대
- 2PM 4집 앨범발매 기념 '한류스타거리 팬사인회' 개최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25일 저녁 9시에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동관 야외무대에서 한류스타 ‘2PM’의 팬 사인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강남구는 지난 3월 한류스타들이 즐겨 찾는 숍들과 이들을 배출한 연예기획사 등을 들러볼 수 있는 거리를 테마로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부터 SM엔터테인먼트를 지나 큐브엔터테인먼트를 잇는 약 1.08㎞ 구간에 한류스타거리를 조성, 특색 있는 도심판 올레길로 주목받고 있는데
이번엔 최근 정규 4집 앨범 ‘미친거 아니야?’를 발매해 국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한류스타 ‘2PM'과 함께 ’한류스타거리 팬 사인회‘를 개최해 한류스타거리에서 한류스타를 직접 만나는 자리를 마련, 한류스타거리를 더욱 활성화하겠다는 전략이다.
K-pop 열풍의 주역으로 아시아를 비롯한 세계 도처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한류스타 ‘2PM'은 앨범발매를 기념해 오랜만에 팬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를 마련한 것으로, 이날 사인회 장소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여명의 팬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하반기까지 ‘2PM'외에도 여러 K-POP 스타들의 팬 사인회를 더 열어 한류스타거리에 활력을 불어 넣을 계획이다.
한편, 강남구는 한류스타거리에 더 많은 한류 콘텐츠를 채워 넣는 한류스타거리 2차 조성을 준비 중인데 ▶한류스타 FOOT&HAND 프린팅 ▶STREET GALLERY ▶횡단보도 K-BIRD ▶LED 한류영상 송출 등 국내외 팬들의 이목을 끌만한 다양한 콘텐츠를 내년 상반기에 완료해 한류스타거리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2PM'의 ’한류스타거리 팬 사인회‘는 한류스타거리에서 한류스타를 직접 만난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 이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해 강남 관광산업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