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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의 매력 담은 사진이 모두 모인 이곳은 ?

- 9월1일 ~ 10월10일, '세계적인 관광도시 강남'을 주제로 '강남관광사진공모전' 개최 -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이달부터 내달 10일까지 ‘2014 강남관광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지난해 외국인 관광객 500만 명 이상을 유치하면서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우뚝 선 강남구는 주민의 눈으로 바라본 강남의 매력적인 모습을 홍보자료로 활용해 여행하고 싶은 강남을 널리 알리고자 지난 2012년부터 이 같은 ‘강남관광사진공모전’을 개최해왔다.


특히 올해는 그동안 별도로 개최했던 ‘양재천․탄천사진공모전’과 통합, ‘강남관광사진공모전’으로 일원화해 관광명소뿐만 아니라 자연풍경 등 강남의 다양한 아름다운 모습이 한자리에 모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모전은 ‘세계적인 관광도시 강남’을 주제로 한류스타거리, 강남관광정보센터, 가로수길, 코엑스, 봉은사 등 관광을 하면서 만날 수 있는 강남의 주요 명소와 양재천․탄천으로 대표되는 강남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등 강남의 모든 자원을 소재로 한 홍보가치가 있는 사진을 공모한다.


응모자격은 제한이 없으며 9월1일(월)부터 10월10일(금)까지 참가신청서와 출품사진(11“×14” 인화사진), 필름원본 또는 사진파일을 구청 관광진흥과에 우편 또는 방문접수하면 되고, 1인당 5점까지 출품 가능하다.


출품작 심사는 사진학과 교수와 사진작가협회 회원 등 관련 전문가 5인이 강남관광자원 홍보 활용도, 기술적 완성도 등을 고려해 엄격하게 심사하며,


최우수상 1명(상장 및 상금 300만원), 우수상 2명(상장 및 상금 각 200만원), 장려상 3명(상장 및 상금 각 50만원), 입선 20명(상금 각10만원)을 선정해 상금 총 1,050만원을 시상한다.


구는 이번 공모전 수상작을 강남구청 로비 및 강남관광정보센터에 전시하는 한편, 향후 관광엽서와 각종 구정 홍보물에 게재해 강남을 널리 알리는 데 중요한 소재로 활용할 계획이다.


구관계자는 “강남구민 뿐만 아니라 강남구를 사랑하는 많은 내․외국인이 공모전에 참여해 강남의 숨겨진 매력을 찾아내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관광도시 강남을 널리 알릴 수 있는 훌륭한 사진들이 많이 출품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기타 자세한 내용은 강남구청 홈페이지(www.gangnam.go.kr) 참조
(문의 : 강남구청 관광진흥과 ☎ 02-3423-5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