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최태성·다니엘·이혜성과 함께하는 청렴 라이브 클래스개최

- 93일 오후 6시 구청 1층 로비에서 강남에서 청렴을 만나다개최...827일까지 온라인 사전 신청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93일 저녁 6시 구청 1층 로비에서 최태성, 다니엘, 이혜성과 함께하는 강남에서 청렴을 만나다라이브클래스를 개최한다.

구는 올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청렴 골든벨’, 연극·뮤지컬을 활용한 청렴공감 라이브 콘서트’, 전 직원 반부패·청렴 실천 서약을 대내외에 선포하는 청렴의 물결운동 등 다양한 청렴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남다른 청렴 정책의 일환으로 이번에는 구민도 함께 들을 수 있는 청렴 라이브 클래스를 개최한다. 최태성 별별한국사 연구소장,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 이혜성 아나운서가 청렴을 중심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 형식의 강연이다.

출연진들은 세계 속의 강남구의 위상 지도자의 청렴성과 부패가 사회에 끼치는 영향 세계의 청렴 정책과 문화 부패 사건에 대응하는 국가별 대응 및 국민 정서 청탁금지법 등 청렴 정책 및 제도 등에 대해 1시간 동안 이야기를 나눈다. 이후 청중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청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한다.

청렴 라이브클래스에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820일부터 27일까지 구청 홈페이지>소통·참여>신청 게시판에서 사전 신청하면 된다. 사전 신청을 하지 못했더라도 당일 구청 로비에서 강연을 들을 수 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감사담당관 청렴정책팀(02-3423-5131~5134)로 문의하면 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역사를 통해 청렴을 이해하고 미래를 그리는 청렴 문화에 대한 공론의 장이 되길 바란다앞으로 청렴의 가치가 공직사회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곳곳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