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최태성·다니엘·이혜성과 함께하는 ‘청렴 라이브 클래스’ 개최
- 9월 3일 오후 6시 구청 1층 로비에서 ‘강남에서 청렴을 만나다’ 개최...8월 27일까지 온라인 사전 신청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9월 3일 저녁 6시 구청 1층 로비에서 최태성, 다니엘, 이혜성과 함께하는 ‘강남에서 청렴을 만나다’ 라이브클래스를 개최한다.
구는 올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청렴 골든벨’, 연극·뮤지컬을 활용한 ‘청렴공감 라이브 콘서트’, 전 직원 반부패·청렴 실천 서약을 대내외에 선포하는 ‘청렴의 물결’ 운동 등 다양한 청렴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남다른 청렴 정책의 일환으로 이번에는 구민도 함께 들을 수 있는 청렴 라이브 클래스를 개최한다. 최태성 별별한국사 연구소장,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 이혜성 아나운서가 청렴을 중심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 형식의 강연이다.
출연진들은 ▲세계 속의 강남구의 위상 ▲지도자의 청렴성과 부패가 사회에 끼치는 영향 ▲세계의 청렴 정책과 문화 ▲부패 사건에 대응하는 국가별 대응 및 국민 정서 ▲청탁금지법 등 청렴 정책 및 제도 등에 대해 1시간 동안 이야기를 나눈다. 이후 청중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청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한다.
청렴 라이브클래스에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8월 20일부터 27일까지 구청 홈페이지>소통·참여>신청 게시판에서 사전 신청하면 된다. 사전 신청을 하지 못했더라도 당일 구청 로비에서 강연을 들을 수 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감사담당관 청렴정책팀(☎02-3423-5131~5134)로 문의하면 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역사를 통해 청렴을 이해하고 미래를 그리는 청렴 문화에 대한 공론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청렴의 가치가 공직사회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곳곳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