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구정 보고회개최...조성명 강남구청장 경청행정 박차!

- 118~ 21, 9회에 걸쳐 22개 동 권역별로 찾아 강남구 주요 사업 설명, 주민 궁금증 해결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총 9회에 걸쳐 ‘2024 강남구 구정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구청장이 22개 동의 주민을 직접 만나 2024년 구의 주요 사업을 알리고 주민의 건의 사항을 경청하는 자리다. 더 나은 미래, 강남이 선도합니다 가장 안전한 도시는 강남입니다 도시에 활력을 더합니다 모두가 행복한 강남을 만듭니다 건강하고 여유 있는 삶, 강남에서 누릴 수 있습니다 등 구정의 5대 비전과 구체적 실현방안을 구민들에게 상세하게 설명한다.

보고회는 강남구 22개 동을 2~3개씩 묶어 총 9회에 걸쳐 진행한다. 세부 일정을 보면 1차는 신사·논현1동으로 118일 논현1문화센터 5층 강당 2차 논현역삼역삼2119일 역삼1문화센터 3층 시어터 3차 압구정·청담동 122일 청담평생학습관 4층 강당 4차 개포개포개포4123일 포이초 멀티미디어실 5차 개포일원본·일원1125일 중동고 대강당 6차 수서·세곡동 126일 세곡문화센터 3층 강당 7차 대치대치4129일 대치4문화센터 5층 강당 8차 도곡도곡2130일 군인공제회관 3층 무궁화홀 9차 삼성삼성대치221일 대치2문화센터 3층 강당에서 열린다. 모두 오후 3시에 개최하며, 구정에 관심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지난해는 강남 발전의 비전을 제시했다면, 민선82년차를 맞아 맞은 올해는 변화와 혁신의 강남을 보여주겠다주민의 작은 의견 하나라도 소홀히 하지 않고 귀담아들어, 구민과 함께 대한민국 100년을 이끌 강남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