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주민들을 위한 똑똑한 자산관리 세미나 개최
- 20일 14시~16시 청당동주민센터...세무사와 변호사가 세무·부동산·상속 등 자산관리 강연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 청담동이 20일 14시부터 16시까지 청담동주민센터 6층 강당에서 주민들을 위한 똑똑한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무사와 변호사의 재능 나눔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세무·부동산·상속 등 주민들이 궁금해하는 정보를 올바르게 알려주고 자산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1부에는 조지환 세무사의 절세 및 자산관리 ▲2부에서는 최문기 변호사의 부동산 상속 및 관련 법률 강의가 이어진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누구나 방문해서 들을 수 있다.
청담동은 ‘우리동네 재능나눔, 행복더함’ 사업의 일환으로 각 분야 전문가의 재능 나눔 사업을 추진해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지난 5월에도 강남구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여성 시니어 12명을 대상으로 한 통합예술 교육 ‘힙한 움직임’을 개최했고, 관내 어린이집 원아 20명을 대상으로 ‘고전머리 체험 및 예절교육’을 진행했다.
공승호 청담동장은 “재테크와 자산관리에 대해 검증되지 않은 정보가 만연한 시대에 전문가의 강연을 통해 올바른 지식을 전파함으로써 주민들의 자산형성 및 관리에 도움을 줄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능을 가진 전문가와 협업을 통해 주민의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