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1동, 숏폼 콘텐츠로 숨은 맛집 100곳 홍보 나섰다
- 11월 한 달 동안 SNS 채널 활용한 ‘우리동네 맛집소개 챌린지’ 진행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 삼성1동이 숏폼 콘텐츠를 활용해 관내 숨은 맛집 100곳을 홍보하는 ‘우리동네 맛집소개 챌린지’를 11월 한 달간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주요 SNS 채널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GBC 조성공사 장기화와 코로나19로 인한 영업 제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가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삼성1동은 음식문화특화거리, 맛의거리 등 음식점이 주를 이루는 대규모 상권이 형성된 곳이다. 동에서는 상권 내 매장들이 가진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침체된 상권을 활성화하고자 관내 식당을 대상으로 업소별 숏폼 콘텐츠를 제작했다.
선착순으로 지원한 업체 100곳에 대한 홍보영상을 온라인 채널에 게재한 결과, 11월 말 기준으로 유튜브 6만6000건, 인스타그램 2만건, 페이스북 4만9000건의 누적 조회 수를 달성했으며 일부 업체는 챌린지 이후 가시적인 매출 증대 효과가 있었다.
이재호 삼성1동장은 “이번 챌린지는 젊은 층이 맛집을 찾을 때 해시태그를 활용한 SNS 검색을 주로 활용한다는 것과 최근 숏폼 콘텐츠의 수요가 높다는 점에서 착안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GBC 조성공사 장기화와 코로나19로 인한 영업 제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가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삼성1동은 음식문화특화거리, 맛의거리 등 음식점이 주를 이루는 대규모 상권이 형성된 곳이다. 동에서는 상권 내 매장들이 가진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침체된 상권을 활성화하고자 관내 식당을 대상으로 업소별 숏폼 콘텐츠를 제작했다.
선착순으로 지원한 업체 100곳에 대한 홍보영상을 온라인 채널에 게재한 결과, 11월 말 기준으로 유튜브 6만6000건, 인스타그램 2만건, 페이스북 4만9000건의 누적 조회 수를 달성했으며 일부 업체는 챌린지 이후 가시적인 매출 증대 효과가 있었다.
이재호 삼성1동장은 “이번 챌린지는 젊은 층이 맛집을 찾을 때 해시태그를 활용한 SNS 검색을 주로 활용한다는 것과 최근 숏폼 콘텐츠의 수요가 높다는 점에서 착안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