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사랑의 밑반찬·행복박스’ 나눔행사 개최
- 새마을운동강남구지회 주관으로 쌀·즉석식품·밑반찬 등 꾸러미 400박스 전달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22일 오전 10시 새마을운동 강남구지회 3층서 ‘사랑의 밑반찬 및 새마을 행복박스’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조성명 강남구청장을 비롯해 라명찬 강남구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박수경 강남구새마을부녀회장 등 협의회·부녀회 임원 33명이 참석해 전날 임원들이 직접 포장한 꾸러미를 전달했다. 21일 오전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쌀 8㎏과 즉석식품 9종으로 구성된 ‘새마을 행복박스’ 200박스를, 오후에는 새마을부녀회에서 사골국 등 밑반찬 8종이 든 꾸러미 200박스를 포장했다.
이날 기부받은 물품은 각 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행복박스는 한부모가정과 차상위계층, 밑반찬은 기초수급자와 독거어르신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는 이번 행사는 ‘노블리스 오블리주’로 대표되는 지역사회 주도의 나눔문화를 잘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정책을 기반으로 모든 계층과 동행하는 강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조성명 강남구청장을 비롯해 라명찬 강남구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박수경 강남구새마을부녀회장 등 협의회·부녀회 임원 33명이 참석해 전날 임원들이 직접 포장한 꾸러미를 전달했다. 21일 오전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쌀 8㎏과 즉석식품 9종으로 구성된 ‘새마을 행복박스’ 200박스를, 오후에는 새마을부녀회에서 사골국 등 밑반찬 8종이 든 꾸러미 200박스를 포장했다.
이날 기부받은 물품은 각 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행복박스는 한부모가정과 차상위계층, 밑반찬은 기초수급자와 독거어르신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는 이번 행사는 ‘노블리스 오블리주’로 대표되는 지역사회 주도의 나눔문화를 잘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정책을 기반으로 모든 계층과 동행하는 강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