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우리 하천 양재천”, “대모산 숲체험” 슬기로운 생태 생활 양재천 • 대모산에서 자연과 함께 행복한 미래를
양재천 환경부 인증 생태프로그램, 산림교육(유아숲•숲해설) 프로그램 , 가족 축제, 5월
모내기 행사등 구민을 위한 자연 친화적 생태•산림 프로그램 운영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양재천 및 대모산일대에서 산림의 다양한 가치와 기능을 참여자에게 전달 함으로써 산림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휴식과 치유의 공간으로 자연과 함께 몸과 마음이 공감하고, 신체 발달 및 정서 함양을 위한 자연생태•산림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남구 대치동 구간을 통과하는 양재천(3.75km)과 일원동 남쪽에 위치한 대모산(293m)은 주민들의 여가 활동 및 운동을 즐기는 휴식처뿐만 아니라, 생태‧산림 프로그램을 통해 연간 3만여명이 참여하는 산림교육 및 하천 생태교육 공간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생태교육은 양재천과 탄천에서 환경부 우수교육에 선정된 ●생생놀이터! 양재천 ●꼬마농부학교 ●양재천 그린 탐사대 및 자연 생태프로그램으로 ●행복톡톡! 그린 탐사대 ●세곡 탐사대 ●세곡 놀이터 등을 진행하고, 산림교육은 대모산‧해찬솔 유아숲체험원과 대모산 일대에서 유아숲체험 기본숲체험반‧자율숲체험반 운영(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30개) ●어울림반(장애유아 통합) ●유아숲 가족 축제 ●중‧고등학생 숲해설 ●사회적 약자 대상(고령층, 소외계층 등) ●직장인 토닥 등 다양한 교육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계절의 변화에 맞추어 유아숲 가족 축제(9∼10월) 및 모내기(5월)‧가을걷이(9월) 등 다채로운 특별 행사를 진행 할 예정이다.
생태‧산림 프로그램은 유아숲체험원(기본반‧자율반 등)을 제외하고, 공공예약서비스 시스템(https://yeyak.seoul.go.kr)을 통해 4월부터 매월 프로그램에 신청 할 수 있다.
조성명 구청장은 도심속 색다른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구민을 위한 양질의 생태‧산림 교육 기회를 통해 우리 구 아름다운 자연환경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긍정적 인식을 갖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