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9일 양천구 말라리아 경보 발령 이후, 7월 22일 강서구에서도 말라리아 경보가 발령되었습니다.
말라리아 초기증상은 두통, 식욕부진, 오한과 고열이 나타납니다. 우리나라에서 많이 발생하는 삼일열말라리아의 경우, 48시간 주기로 오한, 발열, 발한 등이 반복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말라리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야간활동을 자제하고 모기기피제를 사용하는 등 말라리아 예방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여름철, 대표적인 불청객으로 꼽히는 모기를 퇴치하는 행동 수칙 안내문을 게시하오니, 모기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해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