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 활동을 하느라 온가족이 인도에서 8년간 생활하다가 귀국한 지 어느덧 6년이 지났습니다. 귀국 후에도 정신 없이 지내다 보니 두 아들이 이렇게 장성하도록 제대로 된 가족 사진 한 장 남기지 못했습니다. 벼르고 벼르던 우리들의 첫 가족사진, 행복을 담고 싶었습니다.
- ‘신(新)가족 사진관’ 신청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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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는 핑계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은 늘 뒷전인 것 같습니다. 올 연말에는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선릉로 박승호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