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명사 초청 힐링 특강 개최 “좋은 습관 쌓이면 행복해져요~”
- 강남힐링센터에서 7월 6일 관계습관, 8월 31일 식습관, 9월 27일 마음습관, 10월 18일 운동습관 분야 명사 강연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강남힐링센터(개포)에서 7월부터 10월까지 매달 1회씩 명사를 초청해 특별강연을 개최한다.
강남힐링센터는 운동, 마음, 관계, 음식 등 4개 분야의 습관 개선을 목표로 차별화된 힐링 전문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정규 강좌 이외에도 다양한 기획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는데, 지난해 4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한 강연이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도 특별강연을 이어가 전문가와 함께 일상 속에서 좋은 습관을 만드는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한다.
▲첫 강연은 7월 6일 ‘관계습관’을 주제로 한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정우열 원장이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를 줄이는 마음관리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8월 31일은 ‘식습관’ 강연을 진행한다. 명품 급식으로 화제가 된 김민지 영양사가 노화 방지 식단에 대해 알려준다. ▲9월 27일에는 ‘마음습관’을 주제로 우종영 나무의사를 초빙했다. 30년간 나무를 돌보면서 인생의 고비마다 나무에게서 배운 삶의 지혜를 나눌 계획이다. ▲10월 18일 ‘운동습관’ 강연으로 마무리한다. 40만 구독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강남허준 박용환 한의사가 습관으로 다스리는 면역 운동에 대해 말한다.
강연을 듣고 싶은 사람은 강연일 1주일 전 강남힐링센터 모바일 앱과 강남구 통합예약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강남힐링센터 카카오톡 채널에 가입하면 강좌 안내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 소식을 가장 먼저 안내받을 수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강남힐링센터는 차별화된 전문강좌를 운영해 지난해 이용자 수가 10만여 명에 달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며 “전문가의 생동감 있는 이야기를 담은 강연이 생활 습관을 바꾸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