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층 미술실 출입문이 너무 뻑뻑해서 제 힘으로는 너무 힘겨워 여러차레 (5~6번) 전화 민원에 겨우 고쳐진 듯 느낄 정도로 문 열기에 그럭저럭 힘겹지만 참을 만 했는데..요즘 또 다시 이전보다 더 뻑뻑해서 도저히 열수가 없습니다..! 허리 디스크 환자로 생활이 힘든데..그 문 열려고 배에 힘을 주고 하다 보니 척추가 더 뒤틀어 졌는지 요즘 엄청 통증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이거 뭐 문 여는 거 하나 해결 못하는 기관인가요..? 문이 조금 열리고 더 이상 안 열리니 회원들이 그 조그마한 틈새로 다니는데..저는 디스크 환자로 옆으로 돌려 그 틈을 빠져 나가기도 힘들며 또한 그 틈새로 다닐 만큼 작은 체구도 아닙니다..!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해 해결해주세요..!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이렇게 글로 민원 올립니다..! 해결이 안되면 더 이상 그 수업은 다닐 수가 없습니다..! (수업 끝나기 전 다른 사람들 보다 조금 일찍 나올 경우가 있어서 제가 문을 열 수 밖에 없습니다) 선생님은 내가 나갈때 마다 자기가 매번 열어 주겠다는데 그게 말이 되는 일입니까..? 해결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