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폭력예방 온라인 캠페인
11월 25일은 UN이 정한 '세계여성폭력 추방의 날'로
11.7(목)~11.20(수)까지 총 14일간
폭력예방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딥페이크 성범죄에 대해 알아보고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예방하기 위한
이번 캠페인에 많은 참여 감사드립니다.
▲기간 : 2024. 11. 7(목)~ 2024. 11. 20(수)
▲참여대상 : 강남구민 및 누구나
▲선정인원 : 96명
▲당첨상품 : 모바일 교환권(버거킹 와퍼세트)
※교환권 발송을 위해 개별 문자 발송
▲당첨자
빠른 검색 Ctrl+F 를 눌러주세요(휴대폰번호 뒷4자리)
4732 /2491/0793/1859/9072/0521/8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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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9/2697/7502/7785/9525/5274/7178/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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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3/0063/0103/0717/6692/2466/7749/7030
5051/0123/1219/5919/2163/0302/5155/6144
6232/1247/2621/7157/5995/2320/1638/2090
3381/9337/3728/5013/5674/8520/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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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로 시민참여형 캠페인을 통해
4대폭력(성폭력,성희롱,성매매,가정폭력)을 근절하고
건강한 사회만들기에 앞장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폭력예방교육 문의 : HRD사업팀 02-544-8440 무료 교육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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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친구사진에 유명인의 얼굴을 합성하는 등 가짜 콘텐츠를 만드는
이미지 합성 기술은 무엇일까요? 딥페이크
2. 진짜 같은 가짜? 딥페이크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 딥페이크 컨텐츠에 무반응으로 일관하기! 컨텐츠 자체에 반응하지 않으면 이런 것들이
활성화 되기는 어려울 것, 또한 딥페이크 발견시 즉각적으로 삭제하도록 제안하거나
바로 신고 조치해서 적극적으로 우리 이웃들을 보호해봅시다
-의심스러운 메일이나 문자 링크를 열지 않고 바로 삭제한다. 스팸신고도 한다.
비밀번호를 나만 알 수 있도록 복잡하게 설정하고 주기적으로 변경한다.
이상한 메일이나 문자를 받을 경우 지인에게 알려 경각심을 갖도록 정보를 공유한다.
- 주변 사람들과 함께 딥페이크 성범죄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예방 교육을 강화해 피해를
방지하는데 힘써야 합니다. 온라인에서도 타인의 초상권과 사생활을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하는 데 노력하겠습니다.
AI나 딥페이크 관련 기술을 사용할 때 윤리적인 기준을 스스로 적용하고,
이를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해당 기술의 위험성을 알려 줍니다.
딥페이크 성범죄는 사회적인 대응이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이런 개인의 실천이 더 많은 사람에게 확산된다면
개인뿐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쳐 딥페이크로 인한 범죄도 줄어들것 같습니다.
- 딥페이크가 무엇인지, 그것이 얼마나 쉽게 사람들의 삶을 위협할 수 있는지를 제대로 이해하고
이를 사회적으로 공유하는 것이 첫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부에서 실시하는 예방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딥페이크 성범죄의 위험성을 알리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겠지요! 초중고 학생들의 경우,
학교에서 실시하는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 시간이 늘어나고 있으므로 이를 통해 관련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좋을거라 생각해요!
이러한 노력들을 통해 개인은 딥페이크 성범죄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더 나아가 건전한 디지털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의 온라인 행동에 신중을 기하고, 의심스러운 상황에서 즉시 도움을
요청하는 것입니다. 인터넷은 편리하지만, 동시에 위험한 곳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경계를 늦추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예방 방법들을 실천하면,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 제일 먼저 불특정 다수가 보는 사이버 공간, SNS에 사진을 올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완전히 노출됨을 막는게 어렵다면 최소한의 필요한 부분만 올리고 불필요시 바로 삭제를 해야합니다.
다양한 경로로 (불법링크, 큐알코드등등) 접근을 하는데, 클릭시 안전한 사이트인지 꼼꼼히 살핀 후 접속해야하고
평소에도 핸드폰에 이상함이 없는지 살펴야합니다. 쏟아지는 정보홍수 속에서 개인이 경각심을 가져야하고
귀찮다고 생각하지 말고 자신을 지키는 법을 배워야겠습니다.
- 저는 육아맘입니다. 10개월차 아기를 키우고 있어요.
아기가 예쁘잖아요. 인스타그램에 올려 지인들한테 자랑도 하고싶고 우리 아기 알리고도 싶어요.
최근 딥페이크 문제가 알려지면서, 아기 사진을 절대 올리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악의적인 의도를 가진 누군가가 언제,어떻게 아기 사진을 사용할 지 모르는 일이니까요.
최대한 아기 얼굴이 온라인상에 노출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아기가 성장하면서 이 부분을 잘 교육시킬 예정입니다. 딥페이크 성범죄는 일단 온라인상에 있는 사진을 합성하여
일어나는 일이니까 처음부터 사진을 올리는 걸 신중히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서요.
또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는 누구나 당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주변 누군가가 범죄 피해에 노출이 되었어도,
따뜻한 시선과 위로가 필요한 것 같아요. 너무 당연한 말인 것 같으나 막상 닥쳐보면
편견이 생기는 걸 막기가 쉬운게 아닌것 같아요,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출처 불분명한 링크나 파일 클릭 금지, 그리고 콘텐츠 출처를 확인하는 습관(신뢰할수 있는 미디어나 공식출처에서 제공된 정보인지를 확인)갖기,
더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딥페이크 발견시에는 알리고 신고하기.
그리고 모든 예방법에 앞서서 제일 중요한 일은, SNS와 같이 공개된 온라인상의 정보는 딥페이크 범죄에 악용될 소지가 있으므로
개인정보 공개는 최소화하기를 꼭 실천하겠습니다.
- 다른사람의 사진을 이용해 딥페이크 허위영상물을 직접 만들거나 만들어 달라고 부탁하지 않고,
다른사람이 딥페이크 허위영상물을 보내면 클릭하기 않고 바로 삭제하기.
딥페이크 허위영상물을 소장하거나 단체 채팅방을 통해 다른사람과 공유하지 않기.
딥페이크 허위영상물을 돈을 받고 팔거나 사는 행위 절대로 하지 않기.
SNS나 단체 채팅방에서 딥페이크 허위영상물로 의심되는 게시글을 발견하면 반드시 112,117로 신고하기
- 강력한 비밀번호(문자, 숫자, 특수문자 조합) 설정/인터넷에 사진과 영상 공유 주의/피해도움요청/
피해를 당한 경우 즉시 경찰에 신고 (신속한 대응) 합니다
-개인 정보 보호를 철저히 하고, 불필요한 사진 공유는 자제하기/딥페이크 기술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관련 정보를 적극적으로 찾아보기/ 피해자를 비난하거나 2차 가해를 하지 않고,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