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지역자활센터, 코리아요리학원과 업무협약 체결



강남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익현)은 지난 23일 코리아요리학원(강남점)과 자활센터 참여 주민의
자격취득을 위한 ‘해피엔딩스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남지역자활센터는 관내 근로 능력이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자립과 자활을 위해
일자리(자활근로)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15개 사업단과 3개의 자활기업을 운영 하고 있다.

코리아요리학원은 전국 8개 직영점을 운영 중으로 실습 시설과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 을 갖추고 있으며
자격증, 취미, 외식 창업, 조리 진학 등 조리 국가대표 출신 강사진이 특강하고 있는 요리학원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자 총 20명을 대상으로 8월 8일부터 10월 23일까지 5주의 기간 동안
한식조리사자격증(10명)과 SCA바리스타스킬I(10명) 과정을 지원하게 된다.

강남지역자활센터 박익현 센터장은 “참여자들이 자격증 교육 지원 서비스를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이에 따른 전문성 있는 매장 운영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리아요리학원 관계자는 “자활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많은 참여자들에게 전문적인 교육을 지원하여
사업에 필요한 기술력과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http://www.i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214 <강남내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