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지역자활센터 참여자, ‘어르신 장수사진’ 지원 사회공헌활동 진행

 
                               


강남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익현)에서 자립을 위해 활동하고 계시는 참여자들이
지난 12일 강남노인종합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장수사진 지원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참여자들의 생애7대 영역 기반 자활학교 과정의 일환으로 진행하였으며,
어르신들의 장수사진을 촬영하고 액자를 지원하여 어르신들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고,
더욱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무병장수하시라는 소망을 담아 진행하였다.
 

행사를 기획한 강남지역자활센터 김미광실장은
“우리 센터를 이용하는 참여자분들의 선한 영향력이 건강한 자활촉진 및 조속한 자립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참여자들과 함께 펼쳐 나가겠다” 고 밝혔다.
 

또한 강남지역자활센터를 이용하는 참여자 중 한분은
“나도 살아가는게 힘이 들지만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남겨질 가족들이 그리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장수사진 액자 지원에 참여하게 되어 뿌듯하다" 고 밝혔다.
 

한편 강남지역자활센터는 사회복지법인 위드캔복지재단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강남구 내의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제반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경제적·사회적·심리적 자립을 도모하여 삶의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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