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거북이>

- 가족극장 Funny Friday -

 

2014. 1. 17(금) 오전 11시 / 오후 2시00분

<꿈꾸는 거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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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용

  

<공연의도>

내 생각으로 표현하고 싶어요

 

성장의 과정에 있고 적극적인 반응을 하는 동적인 존재 어린이들. 이들에게 공연은 그들을 보다 자발적으로 움직이게 하고 자신의 생각을 다양하게 표현할 가능성을 주는 씨앗이다. 극단마실은 . 주말에 실행되는 '비밀상자 만들기', '꿈을 찍는 사진관' 등의 공연후속 프로그램은 관객의 꿈을 더 구체화시키고 자신의 상상력을 마음껏 뛰놀게 할 것이다.

 

무대 위에 펼쳐지는 상상놀이

 

어른들의 언어로 아이들의 상상을 제한하지 않고 각자 등장인물만의 특색 있는 움직임과 톡특한 . 귀가 아닌 눈으로 듣는 어린이들의 언어는 어린이 관객들이 더 잘 이해하고 즐거워하며 공연 내용 이상을 생각해내는 놀라운 상상력을 경험하게 한다.

이야기 속에서 일상적인 공간이 환상적인 공간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이들에게 또 하나의 놀이가 될 수 있다. 엄마의 빨래 줄에 널린 빨래들이 만들어내는 숲과 토끼의 집은 사실적으로 보여주지 않고 아이들이 자유롭게 상상할 수 있도록 돕는다.

 

 

<줄거리>

옛날 옛날에 달리기 선수가 되고 싶은 엉뚱한 꿈을 가진 거북이가 있었습니다. 그 거북이는 숲 속 제일의 달리기 선수가 되고 싶었죠. 불가능한 꿈이라고 모두 비웃지만 토끼를 만나 경주를 하기 위해 머나먼 길을 떠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