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호텔 투명페트병 택배활용 자원순환사업' 추진 업무협약(11.4)을 진행했습니다. 

호텔* 등에서 배출된 투명페트병을 택배 물류망으로 회수해 화장품 용기, 재생페트병(Bottle to Bottle) 등의 고품질 제품으로 재활용하는 사업입니다.
* 파르나스호텔(주)(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주)서부티엔디(서울 드래곤 시티), (주)조선호텔앤리조트(웨스틴 조선 서울, 포포인츠 조선 서울역, 포포인츠 조선 명동), 에스아이에프씨호텔디벨로프먼트 유한회사(콘래드 서울 호텔), CJ대한통운(해슬리나인브릿지 리조트)


 
<호텔 투명페트병 택배활용 자원순환사업 절차>
1) 호텔 등에서 배출된 투명 페트병 →  2) 택배 물류망 회수  →  3) 화장품 용기, 재생페트병 등으로 재활용
올해 11월부터 내년 4월까지 6개월간 시범 실시합니다.



<이렇게 참여해 주세요>
호텔에서 제공한 음료와 생수 투명페트병을 호텔 내에서 마련된 전용수거장소(객실테이블 위, 엘리베이터 앞 수거함 등)에 놓는 것으로 참여가 가능합니다.
투명페트병 용기로 제작한 화장품은 2023년부터 전용 온라인 사이트(aromatica.co.kr)를 통해 판매될 예정입니다.


"플라스틱 제품의 고부부가치 재활용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자료출처 = 환경부(http://me.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