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4분기 평생교육 접수를 12월 19일 부터
실시하고 있는데 선착순이다.
나이든 어르신들을 선착순으로 하니 새벽6시부터 줄을 서고
8시 이후는 대 혼잡이다 못해 아비귀환이다.
과연 이렇게 밖에 할 수 없었나?
강좌에 비해 등록하는 사람이 많으면
일자별로 강좌등록 일정을 정해주면 덜 혼잡할텐데
(예 : 인문학.어학 강좌. -19일. 악기.노래강좌 20일 ..등)
희망 등록 인원이 많으면 1인 과목을
제한 하는 방법도 있을 것이고,
5년 이상 다닌 사람을 제한 하여
신규등록 인원에게 우선권을 주는 방법도 있을텐데.
오늘 아침 등록하러 가서 너무 사람이 많아 등록도 못하고
집으로 돌아와 시간낭비만 초래 했는데
인터넷 접수로 전환하는 방법도 검토하고....
강남 한복판에서 참 아쉬운 현상을 봤음이 씁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