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안전지킴이 ‘논현지킴이’ 봉사단은
안전한 논현동을 위한 동네 안전 예방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불법카메라 OUT 캠페인’ 활동으로
디지털 범죄 현황(불법카메라)에 대해 알아보고,
간이 몰래카메라 필름 카드를 활용하여 불법카메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역사회 공중화장실을 점검하기 전
복지관 내부 화장실 점검을 통해 연습하는 시간을 가진 후에
논현역(7호선/신분당선)으로 나가 보았습니다.
논현지킴이 봉사단원들은 남자화장실 점검조/여자화장실 점검조/디지털 범죄 현황 안내 및 간이 몰래카메라 필름 카드 배포조 3개의 조로 나누어 활동하였습니다.
봉사단원들은 초소형 카메라 등의 설치가 우려되는 공중화장실을 집중적으로 살폈고, 설치된 불법 촬영 카메라가 없음을 확인했습니다.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은 “공중화장실 이용할 때 불안감이 있었는데, 간이 필름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어느 정도 안심이 된다.”는 소감을 말씀해주었습니다.
안전한 논현동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선배시민 ‘논현지킴이’ 봉사단!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불법카메라 발견시 경찰서 112 / 여성긴급전화 1366 로 신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