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시민 자원봉사단(그린메이커, 논현지킴이)은 지난 7월 19일, 22일에
상반기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간담회를 통해 상반기 활동을 돌아보고
허심탄회한 활동 소감을 공유하며
하반기 활동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우리 동네 안전지킴이 ‘논현지킴이’ 봉사단은
논현동의 안전을 위해 교통, 폭염 등 주제별 어떤 활동을 할 수 있을지
의견을 나눠보고 의견에 따라 8월부터 시각장애인용 음향신호기 점검, 불법전단지 수거, 도로 위험요소 점검 등을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봉사단원들은 논현지킴이 활동을 통해 지역에 더 관심이 생기게 되었다는 소감을 말해주었습니다.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봉사(플로깅)를 통해 지역 환경 개선을
진행하고 있는 '그린메이커' 봉사단은
일회용품 대신 사용할 수 있는 텀블러 배분 활동 및 텀블러 소지자 대상 음료 나눔 행사인 ‘텀블러 데이’를 추가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다양하고 심도있는 의견으로
봉사활동에 진심과 열정을 나타내주시는 선배시민(그린메이커, 논현지킴이) 어르신들!
더욱 원활한 하반기 정기활동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