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선생님
안녕하세요

매일은 아니고 어렸을때부터 종종 도서관을 이용하는 동네주민입니다.

일원청소년 독서실 일단 저에게는 너무 고맙고 소중한 추억이 있는 도서관입니다

항상 일원청소년 독서실에 감사한 마음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리모델링 외 그전에도 한번 공사한적 있습니다
(3층 남여 독서실 형태로 분리시절)

수기식 초록색 종이에 번호 써줄때 부터 다녔습니다
시험기간에 줄서가면서 대기번호 받고

그러던 독서실이 키오스크 넘어서 어플로 가다니....

그렇게 여기서 공부해서 좋은 대학갔고, 전문자격증 합격하고 취업도 했고 지금까지도 종종 시간 날때 가는 저의.마음의.안식처 같은 좋은 문화시설입니다

항상 청결하게 좋은시설 유지해주시고 점점 더 업그레이드 되는 시설을 보면서 뿌듯합니다.

일단, 감사하다는 말씀부터 드리고 싶었습니다.

질의1) 키오스크와 어플은 병행일까요? 어플만.일까요?
어플만 한다면 어르신들은 쓰기 어려울거 같습니다.

질의2) 종이 용지 필요성
종이는 결재의.증빙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매번 핸드폰 까서 증빙하는것보다 종이 보여주는게 조금 더 유용할거 같습니다

질의3) 1일 8시간 제한이 없다면 자리의 순환이 될까요?

오전 일찍 결재만하고
중간에 자리반납 없이 자리 이탈하는 경우
8시간 제한이 있으면 반납자리가 나오지만

1일 무제한이면서 (중간에 몇시간 부재시 회수와 같은 제재 규정이 없는 이상) 제재 방안이 없어서 더 많은 주민들이 활용 할 수 없는 문제점 / 아울러 해당 독서실의 재정과 관련하여 노는 자리 없이 더많은 주민이.이용하고 부수적으로 유의미한 추가 결제가 발생되어야 하는 필요성에 대하여 고민 한번 부탁드립니다

저는 질의3 관련하여 중간 몇시간 이탈시 자리 회수라는 조치는.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도 시험기간에 중간에 직원분들 도시면서 빈자리는 회수 하셨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의 의견은 단순 의견일 뿐입니다
여하튼 수고 많으시고 2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