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복지활성화사업에서는 협약 경로당(수서, 세곡, 일원동) 임원진을 대상으로 ‘강남구 선배시민, 시민권’ 프로그램을 4회기 동안 진행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선배시민의 개념, 지역 공동체 안에서 선배시민과 후배시민의 역할 그리고 변화된 성인지감수성에 대해서 학습하고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습 활동과 더불어 방죽1 외 8개 경로당의 전ㆍ현직 임원진이 함께 모여서 각 경로당이 가진 현안에 대해서도 공유하고 서로 격려와 지지를 나누면서 친목을 다지는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지역복지활성화사업에서는 하반기에도 임원진 교육 ‘강남구 선배시민, 시민권’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선배시민에 대해서 학습하고 고민하며 강남구 지역공동체를 위해서 앞으로 나아가는 경로당 임원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