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한솔마을시니어클럽에서 강남구 70+특화사업 1기수 살맛나는 공유부엌프로그램 8회기 및 수료식을 진행했습니다.
오이 무침, 두부 포케, 도라지 무침, 크래미 샐러드와 통밀 샌드위치, 도토리묵 무침, 에그 샐러드와 통밀 샌드위치 요리실습과 회기별 영양건강습관 교육을 모두 마무리 하였습니다.
마지막 회기에는 배웠던 요리 중 하나를 선정해 강사님의 도움 없이 직접 만드는 활동으로 회원들이 가장 자신 있고, 만들고 싶었던 도토리묵 무침을 만들었습니다.

김철주 회원은 그동안 살면서 요리 할 일이 없었는데 살맛나는 공유부엌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요리에 대한 기본 지식도 배우고 직접 만들어보니까 너무 즐거웠어요.
집에 가서 레시피를 보면서 오이 무침을 다시 만들어 먹었는데 제가 만들었지만 너무 맛있더라고요. 이번 프로그램에서 배운 요리들이 만들기 간단하고 맛있어서 하루 한 끼는 꼭 건강하게 챙겨 먹으려고 노력 중입니다.” 라는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셨습니다.

경로당 회원 모두가 8회기 동안의 요리실습에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해 주셨고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고영한 관장님의 인사말과 수료증 전달 후 참여자 대상 사후 사회적 지지 척도, 식습관 진단 척도,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를 진행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살맛나는 공유부엌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니 경로당 회원들의 안전한 요리실습과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