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서울강남고용복지+센터장 남현주는 5월 13일 오후 2시에 강남지역자활센터와 지역내 자립준비청년, 자활근로청년에게 1:1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 제공을 위한「청년자립도전, 강남고용-자활센터 브릿지」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업무협약 주요내용은 강남지역자활센터는 자립준비청년, 자활근로청년의 자립을 지원하는 청년자립도전사업 참여자 중 희망자를 발굴하여 고용센터 사업에 연계하고, 강남고용복지+센터는 추천받은 자립준비 및 자활근로 청년을 구직자도약보장패키지 사업에 참여시켜 취업역량강화 및 일자리 수요데이와 연계시켜 채용기회를 제공한다.
참고로, 강남지역자활센터에서 추진하는 청년자립도전사업은 자활사업에 참여하는 만18~39세 청년에게 전문 교육 및 직업능력향상 프로그램을 통해 자립기회 및 사회 참여자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강남고용복지+센터에서 진행하는 구직자도약보장패키지사업은 인공  지능(AI)기반 잡케어(Job Care) 역량진단을 통해 직업훈련, 자격취득, 일자리정보 제공 및 전문 상담사를 통한 1:1 개인 맞춤형 심층상담을 지원하여 구직의욕과 취업역량을 향상시켜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지속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남현주 서울강남고용복지+센터장은 “지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에 따라 자립준비, 자활근로청년에 대한 구직의욕 고취와 취업성공을 통해 사회참여를 확대하여 고용 사각지대를 점차적으로 줄여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남지역자활센터장 박익현은 상호간 「청년자립도전, 강남고용-자활센터 브릿지」사업 업무협약을 통해 취업의지가 있는 자활사업 참여 청년의  실질적인 취업지원에 도움이 되는 사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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