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의 한 편의점. 2인 1조로 돌아가며 일하는 10명 모두가 공동 점주입니다.
강남구가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기 위해 한 편의점 업체와 손잡고 '새싹가게'라는 이름의 편의점을 열었습니다.
[이병석/새싹가게 점주 : 올해부터는 탈수급을 위해서 공부도 하고 여기 일자리에서 기술도 배워서 자리 잡아나갈 생각입니다.]
강남구는 고용 창출 효과에 따라 새싹가게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출처 :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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